눈에 띄게 한산한 아침 출근시간을 조금 지나면
어느새 여느때처럼 분주한 오전시간이 됩니다.
오늘 오전..운전하다가 그녀를 보았습니다.
100미터 쯤 전..
마주 오는 차를 보고
혹시..했는데 그녀였습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지나쳐버리고 말았죠.
반가움과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몇일전 꿈음에서 그러셨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건 기적같은 일이라고요..
오늘 아침과 같은 기적이
스쳐지나가지않고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언젠가를 꿈꾸며
여름휴가의 첫날을 시작합니다.
신청곡 - 윤도현의 사랑TWO or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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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머프
2010.08.05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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