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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님, 첨으로 남기고 가요~
박수현
2010.08.09
조회 39
항상 듣기만 하던 청취자에서
오늘은 신청곡을 남겨봅니다.
윤희님 목소리로 곡을 소개해주신다면 너무 기쁠것 같아요.
이아립의 '이름없는 거리 이름없는 우리' 입니다.
무더운 한 낮.. 멍해진 저녁
한 여름의 한밤에 조용히 듣고 싶어요.
그때의 추억들을 되새겨보니
모든게 정말 '한여름 밤의 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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