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해서 수원에 살고 있는 직업
군인입니다. 제 근무지가 수원이다보니 수원관사를 떠나 살 수 없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덩달아 결혼전 압구정에서 근무하던
아내는 졸지에 수원 남쪽 끝에서 압구정까지 매일 출퇴근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더구나 요즘에 비까지 많이와서 힘들텐데
아침 일찍 출근하는 아내를 보며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네요.
이 기회를 빌어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내 이두리씨~ 곁에 있어줘서 항상 고맙고 사랑해~
- 신청곡은 권진원 beautiful tonight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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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댁
신용화
2010.08.07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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