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꿈음 효과를 언제나 톡톡히 보고 있는 왕 애청자 서현석입니다~
올 해 여름휴가는 담양으로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담양까지...
혼자서는 다소 먼 거리를 다녀왔지요..다녀와서 보니
총 800km정도의 거리가 되더라구요.
사실 담양은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늘 꿈꾸던 곳이었는데..
이제야 가게 된 것이랍니다.
TV에서 누가 그러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라구요...
정말 맞는 것 같아요..생각한 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
아니면 여행을 가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바로 떠나야 하는데..
그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이번 여름 휴가는 짧았지만 나름 먼 여행을 다녀와서
마음이 뿌듯했어요..^^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입니다)
오랫만에 듣고 싶어요.
신청곡 김동률의 출발.
추신 : 직장 동료가 보낸 문자가 방송되었다며 저에게 오늘 기분좋게 말하더라구요..제 이름도 나왔다면서..^^(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신청했었대요)그 직장 동료도 이제 꿈음 애청자가 된 거겠죠?^^요즘 많이 힘들어 해요..윤희님이 꿈음 연고 많이 많이 발라주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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