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에 이어 두번째 출석체크합니다.(할겁니다. 아직 방송전이네..)
사실 그저께 일요일에 제 아내가 먼저 레인보우 설치하고 방송을 들었어요..
제가 지방(충남 서산)에 근무하는 관계로, 주말부부를 하고 있거든요.
하도 '이방송 좋다, 이거 들으면서 서산 내려갈꺼다..' 하니까 아내가 집에서 컴퓨터로 들으려고 레인보우를 접속했나 봅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레인보우 설치하고 인사말 남겼는데요..
그런데, 운좋게도 제 인사말을 소개해 주셔서 얼른 집에 전화해서 자랑을 하니까 자기껀 소개 안시켜준다고 삐지더라구요..^^
아마 이 방송 듣고 있을지 모르겠는데, ‘항상 믿고 따라줘서 고맙다고, 직장일 하랴, 애기 돌보랴 많이 힘들텐데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저께 제 아내가 신청했던 곡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문세 ‘깊은밤을 날아서’요.. 제가 만난지 얼마 안되서 전화로 처음 불러줬던 노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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