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어린 동생이 먼저 결혼하게 됐습니다
기특하게 부모님 모시고 실겠다는군요 "재수씨! 고맙습니다"
늙은 형까지 집에있음 안되겠지만 제가 펀드가 반토막도 아니고
"홀라당" 날아간 이 상황에서 독립 할 수 도없고 참 난감하네요
오늘 제 방에서 짐을 창고로 옮겼어요 제 수준에 맞는 곳으로 간거죠.
"재수씨! 결혼후, 들어오셔도 저는 있는듯 없는듯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올께요 저 구박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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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씨! 싸랑해요~
윤종근
2010.08.10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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