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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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진
2010.08.14
조회 27
작년에 글 올리고 처음이니 매우 오랜만이네요

자주 듣고픈 마음 굴뚝 같은데, 회사원이 되고나니 시간을 종종 놓치게 되네요.

전 7월에 입사하게 되었어요.

요즘 청년실업이 큰 문제인데, 제 나이에 다행스런 일이죠.

더운데 윤희님 목소리 들으면 전혀 습도가 녹아있지 않은 목소리라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요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지금 일본에 여행갔는데, 다음주에 돌아오는 일정이에요.

오래도록 알고 지냈었는데, 그동안 못봤던 여신(?)으로서의 매력을 느끼고 말았답니다.

일본에서 돌아오면 '고백'하려구요.

어떻게 하면 이 여신(?)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조언 한마디 부탁해요^^

나중에 성공하면 또 글 남길게요.

더운데 건강하시고요.

방송 잘 듣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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