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글 올리고 처음이니 매우 오랜만이네요
자주 듣고픈 마음 굴뚝 같은데, 회사원이 되고나니 시간을 종종 놓치게 되네요.
전 7월에 입사하게 되었어요.
요즘 청년실업이 큰 문제인데, 제 나이에 다행스런 일이죠.
더운데 윤희님 목소리 들으면 전혀 습도가 녹아있지 않은 목소리라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요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지금 일본에 여행갔는데, 다음주에 돌아오는 일정이에요.
오래도록 알고 지냈었는데, 그동안 못봤던 여신(?)으로서의 매력을 느끼고 말았답니다.
일본에서 돌아오면 '고백'하려구요.
어떻게 하면 이 여신(?)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조언 한마디 부탁해요^^
나중에 성공하면 또 글 남길게요.
더운데 건강하시고요.
방송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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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진
2010.08.14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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