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아직까지는 국내여행을 주로 다니며
여행동안 두 손을 꼬옥 잡고
서로에게 서로가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새삼 깨닳곤 합니다......
아직 전라도 쪽은 저희에게는 낯선 지역이라 가보지 못한 곳이 많은데
쌍산재 숙박권을 당첨시켜 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함께 다녀오겠습니다.

독신일 땐 여행을 통해 그간의 모든 생각들을 정리하며
돌아오는 길엔 여유롭고 환한 미소를 띄울 수 있어 좋았고,
남편과 함께 하는 요즈음의 여행은 때론 단조로울 수 있는 일상에 활기찬 생기를 주며 노년에 나눌 수 있는 추억을 하나하나씩 쌓아가는 것 같아 부자가 된 듯 마음이 풍요로워짐을 느낍니다.

쌍산재에서의 새로운 체험으로 마음을 리후레쉬하여 더욱 밝고 긍정적인 일상생활이 될 수 있도록 숙박권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Love 11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