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좀 ...날씨가 그렇죠...하지만 저는 덥다고 투정 할수가 없네요....
이더위에서 밖에서 일하는 사람, 비닐하우스안에서 일하는 친구 어머님과 내 어머님..그리고 무더위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 하면 사무실에서 일하는 내 자신이 행복하다 생각 합니다...이런 이야기를 울 각시에게 하면 살짝 삐지죠..ㅎㅎ
2주전에 70내 오디오 다 처분하고 났는데...도저히 컴퓨터로 들을수 없어 다시 거금을 들여 앰프/라이오/턴테이블 구매 했습니다.
이녀석들은 이제 다시 팔지 않을려구요....재 투자비용 70만원 쏟아 부었습니다...역시 음악은 인터넷으로 듣는것보다 이렇게 아나로그 기기를 이용해 듣는게 무척이나 좋습니다..이맛때문에 CBS를 떠날수 없구요.
제 개인적인 만족이니...무단으로 따라하지는 마세요.
으흐흐..행복 합니다...음악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니...
혹시 저희 장모님이 이 방송 들으실수 있으니....
이름 석자 아름답게 불러주십시요.
김 흥 순 장모님...
감사합니다..현주와 잘 살겠습니다...
내일 방화동에 못가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사위 몸이 이번주에는 많이 지쳐있어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
신청곡 있어요...
넬...기억을 걷는 시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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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음악 듣습니다...행복한 음악이네요
정태을
2010.08.20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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