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시원한 바람 한 줄기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화요일입니다.
항상 꿈음 같이 듣던 남자친구가 오늘 싱가포르에 3주 일정으로 출장을 갔답니다. 지금 막 비행기에서 내렸겠네요. 같은 서울 하늘 아래 함께하지 못한다는 게 왜 이리 쓸쓸한지...3주중에 이제 막 하루 지났는데 말이에요.. ^^;; 해외로 자주 출장가는데 거기서도 꿈음 같이 듣고 있을 남자친구 생각하며 서로를 더 많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멀리 떨어져 있어도 꿈음 들으며 외롭고 힘든 출장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승한씨 *^^*
요렇게 전해 주세요~~~
감하합니다 ^^
신청곡 : 요조 좋아해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꿈음 함께 듣기
백자연
2010.08.24
조회 3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