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경 비가 오던 날씨였어요..^^
차로 집에 오던 길이었는데..
오른편 하늘에 갑자기 무지개가 떠있는거에요..
어렸을 때 봤던 선명한 무지개는 아니었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꿈음 생각이 나더라구요..
비오고 난 뒤에 흰구름과 검은 구름이 뒤엉킨 파란 하늘에..
이쁘게 피어난 무지개..
이 무지개 선물이 꿈음 가족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회상시켜 주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꿈음 애청자 현석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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