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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하루가 끝나고..
행복하세요.
2010.08.25
조회 33
수능을 앞둔 고3입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학교에 있다가..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집에오는데..
지하철 창에 또르르 또르르 흘러내리는 빗방울들..
여러생각에 얽혀있는 마음을 씻어내는듯 하네요..
비내리는 날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따라 비내리는 밤이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남은시간..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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