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지난 토요일은 사연신청하고 끝까지 방송을 못들었는데 사연이 소개되어서 그 방송을 들은 옛 직장 동료가 메시지도 보내왔더라구요?
사연 잘들었다고..
꿈음은 잊고 지낸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것 같아요.
8월의 끝자락...비가와서 그런지 가을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사연과 비와관련된 노래가 많네요.
늦더위가 한번쯤 기승을 부리고 가을이 찾아오겠죠?
꿈음은 역시 집에와서 편안하게 샤워 후 듣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사연과 음악에 더 심취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공감이 더 가는거죠
1년 넘게 해온 프로젝트가 끝마무리 단계에요.
잘 마무리되어야 될텐데.
마무리 제대로 못하고 새로운 공간으로 옮길것 같아 남은 사람한테
좀 미안하기도 하네요.
음악신청합니다.
1. 윤밴의 오늘은 또는 가을우체국앞에서
2.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3. 안치환의 소금인형 또는 귀뚜라미
4.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
5. 언니네이발관의 산들산들(보통의 존재 앨범,4집인지 5집인지)
6. 이상은의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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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정말 편안하게 듣고 있어요.
한성규
2010.08.25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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