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토요일은 한주를 마감하는날 이여서인지 마음 편하고 어깨위
의 짐을 내린것 같은날 이예요. 한주가 끝을 향해 가는데, 가을 속으로
,가을의 터널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예요. 여름을 지나 가을로 그리고
겨울의 터널이 오겠죠. 올 가을엔 큰 기대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그
렇게 보냈으면 합니다. 좋은 음악 한곡이면 충분 할 것 같아요. 어느
가을, 토요일에,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을 노래 신청하고 같니다.
신청곡-플라워 "걸음이 느린 아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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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라디오, 작은바램, 신청곡.
김종민
2010.08.25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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