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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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누나의 방송을 듣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정승호
2010.08.30
조회 25
매일 라디오로 누나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합니다.

그럼 하루종일 치열하고도 분주하게 움직였던 일과가

다시 새롭게 차분히 정리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구름위에 있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구요.

오늘 학교 개강 첫날이라 학교에 갔어요. 월화수목은 학교에 가고

금토일은 노량진에 가서 감사직 수험공부를 하고

그리고 과외 2개에 학점은 20학점

2008년 의무소방으로 전남나주에 내려가서 2010년 4월 제대하고 서울로 다시 오면 무언가 크게 이루어져 있을 거 같았는데 그대로네요.

하지만 매일 매일 성실히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겠죠?

매일 목소리만 듣고 가다가 오늘은 처음으로 글을 올려봐요.

항상 행복하세요^^ 누나 실제로 사진 처음 봤는데 눈이 참 똘망똘망하시네요.

신청곡 : 뱃노래 김윤아씨 노래요. 아니면 야상곡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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