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미국 디트로이트 입니다.
한국이랑 시간은 정반대라 지금은 8월 29일 아침이죠..
출장때문에 8개월된 아들이랑 집사람을 한국에 두고 왔습니다.
우리아들 현규 태어난후 현규 재우면서 집사람이랑 많은듣는 방송이 되었습니다.
여기서도 들으면서 노래를 신청할수 있다니 세상 좋네요.
말안듣고 말썽많은 현규를 혼자 키우느라 고생하는 집사람한테 노래 선물해주고 싶네요.
지금도 전화하면 힘들다고 투정이지만 내일되면 또 씩씩하게 애랑 씨름하면서 하루 하루 잘키울거라 믿습니다.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신청하고 싶습니다.
아직 가려면 6주나 남았지만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내길 기도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틀어주시면서 미국에 있는 남편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애가 자고 여유있게 들으려면 11시 이후가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