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의 첫날~~
가을이 다가오는 소리가 조금씩 가까이 들리는 것 같애요
그렇게 극성맞게 울어대던 매미울음 소리도 힘이 없어진 것 같구요
그런데 세월이 어쩜 이리 빠를까요?
내 다이어리의 메모는 5월에 멈춰져 있는데
벌써 9월이네요...
새해에 기대에 부풀어 세웠던 계획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반도 못 쓴 다이어리는 올해도 또 메모지로나
써야 할 듯 싶네요...
앞으로는 소중한 시간들을 쪼끔~~쪼끔 아껴써야 겠어요..
신청곡 :
김동률/ 양보
유열 / 가을비
비가 와서 끈적끈적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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