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이곳 중국 청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요.
요즘 계속 날씨가 흐리다가 비가 오고 그러기를
몇 일 째 반복되고 있네요.

전 중국 청도에서 한국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대학입학 시험을 위해 현재
한국에 나가 있습니다.

아직 원하는 대학을 찾지 못하고 초조해 있을
제자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노래 한곡 신청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신청곡 : 김광석씨의 '일어나'

윤희씨의 목소리가 비오는 이밤 정말 잘 어울리네요^^
혹시 비 좋아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중국 청도에서 크로스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