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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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고향같은.
이상은
2010.09.07
조회 41

윤희씨~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만에 들려 흥분상태로 글을 남깁니다~ ^^

전 요즘 나름 바쁜 일상에 숨쉬는 시간 조차 귀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유치원의 행사는 2학기가 더욱 바쁘거든요~

홍홍. 윤희씨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셨죵? 너무 보고팠어용~

오랫만에 노크한 꿈음은 고향에 놀러 온것처럼 포근하고,

구수하고 ^^, 편안하네요~

윤희씨의 몽글몽글한 목소리에 바빴던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아이들과 오늘 실외놀이로 놀이터를 나갔는데 세상에 어찌 그런

시원한 바람이!! 정말 설레였어요~ 가을바람이였거든요..

가을을 타는 제가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가을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싶어요! 어서와.. 보고싶었어..

꿈음 가족들도 가을엔 사랑이 넘치시길 바라며..


신청곡: UN 의 '선물' 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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