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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상자를 열어보며.
이상은
2010.09.10
조회 35
안녕하세요 윤희씨~ ^^ 오늘도 이렇게 꿈음을 두드립니다.
오늘도 많은 비가 내려 걱정이 많이 되던 하루였어요..
꿈음에서 흘러 나오는 좋은 음악으로 비가 많이 와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문득. 지난 아주 오래전 학교 다닐때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친구들과 나뭇잎이 굴러가는 것만 봐도 함께 배꼽 잡고 웃던,
늘 같은 표정에 무뚝뚝해 보이시지만 그 모습에 매력을 느껴
좋아했던 선생님, 쉬는 시간 중간 중간 친구들과 함께 까먹었던
도시락 등.. 빗소리를 들으며 지난 낡은 추억의 상자를 열어보게 되었
답니다. ^^;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한 번 정도 가보고 싶어요~
윤희씨의 학창시절은 어떠셨나요..? ^^ 왠지 윤희씨는 방송반에서
활약하고 있었을 것 같은~ ^^ 호호..
돌아갈 방법은 없지만 추억을 떠올리며 돌아볼 수 있는
음악 신청할께요~
이장우 " 청춘예찬 " 또는 소냐 " 추억이 오는 날 " 듣고 싶어요~
꿈음 가족 모두 저와 같이 지난 추억을 함께 떠올리길 바라며..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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