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길을~~~
오늘 같이 비오는날 갑자기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집에오다가 수업마치고 발만 동동구르던 그녀를 만나 우산을 같이 쓰고 갔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비오는 날은 맑은날보다 특별하여 더 생각이 나나봐요. 그녀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겠죠. 퍼커시브 주법으로 방안 한구석에서 기타로 쳐보다가 노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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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의 비오는 거리 신청합니다.
임윤하
2010.09.09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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