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의 마지막행복을 같이하는 꿈음 입니다
허윤희씨와 꿈음의 모든 스텝들에게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며..
오늘은 제게있어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의 축복의날 입니다
38년전 이 세상 모든 사물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저의 아내 최 성숙의 생일 입니다 ㅋ
분명히 모든것의 축복을 받았기에 그렇게 예쁘고 그렇게 바르고 그렇게 심성고운 현모양처 일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본인 생일은 뒷전인체 큰 아이 학교일로 저녁까지 학교에서 회의 중이랍니다 근사하지는 않더라도 조촐하게 저녁식사 하면서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24살에 저를 만나 두아이의 엄마로 나의 아내로.. 정작 본인의 모든것은 뒤로한체... 하지만 오늘 만큼이라도 당신은 온세상의 주인공 입니다 .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아내 오드리(아내 별명)!! 이세상 모든 사물들이 당신의 생일을 축복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것에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녁.. 온 가족들이 꿈음을 들으면서 축하를 해주고 싶습니다
사연이 나온다면 너무나 큰 선물이 되겠죠..
미소를 짓는 아내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신청곡은 Eric Crapton의 "Wonderful Tonight"입니다 최고의 선물 ..
대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1부에 부탁드립니다.. 그 시간에 조촐한 생일 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매일 좋은 음악과 아름다운 사람사는 이야기 거기에 허윤희씨의 매력있는 목소리.. 하루의 정리를 행복으로 같이 마감하는 꿈음의 스텝들과 모든 가족들에게 같이 행복을 공유할수있어 감사하단 말 하고싶습니다..
수고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