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얼써~!!
윤희님 ..
찬바람이 불때면 뜨끈뜨끈한 온돌방이 생각나죠 .~
오늘 아침에는 그런날이었습니다 .
누군가 그러겠죠~
버얼써~!!
그래요 제 나이 되봐요~~ㅎㅎ
거기에 고즈넉한 풍경까지 더해 진다면 크~~ 더욱 좋겠죠
더구나 초가을에서 늦가을사이
마음이 심란할때
근사한 고택에서의 하룻밤 ~~~~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몇백년 역사의 고택에서
마당에는 아름드리 나무가 있고
볏단으로 만든 빗자루가 세워져 있고 .
장작불로 달구어진 따뜻한 아래묵이 그리운 날이었습니다 ..~~
암튼 나이는 못속이네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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