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매 중 네번째로 태어난 개구쟁이 민형이.
분위기 메이커로 형, 누나의 귀염을 받아요.
막내 여동생에게 가끔 시샘을 부리기도 하지만
오빠노릇을 할 때면 정말 의젓하답니다.
민형이는 다른 형제들에 비해 무척 어렵게 세상에 태어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벌써 다섯번째 생일을 맞이하다니 주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나님께서 민형이를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로 불러주셨음을
잊지말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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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형이의 다섯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김선희
2010.09.12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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