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날엔 길모퉁이 담쟁이 덩쿨
가득내린 고즈넉한
카페에서누구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
커피처럼 씁쓸한 이야기도 좋고
설탕처럼 달콤한 이야기도 좋고
아무도 모르는 비밀 이야기도 좋고
누구나 다아는 수수께끼도 좋겠지!
커피잔을 들고 마주앉자서 프림처럼
부드런 표정으로 통기타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흘러간 팝송에 추억도 더듬어며
비오는 날엔 아담한 통나무집 카페에
앉아 유리창에 내리는 빗물을 바라 보며
누구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
윤희님 ..
며칠째 비가 주룩주루 내리는데
이제 그만~~~~~ 왔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뭐든지 . 삼일이면 따악 적당한거 같아요 ..
아무리 제가 비를 좋아한대도 .
가끔씩 오는게 반갑지 .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따악 한끼 아니 두끼 먹는게 맛있지
사흘 연속 먹어봐요 .. 실물 나죠 .. ??
휴~연일 비와서 맘이 꿀꿀한것도
연일 들려오는 뉴스가 거짓말 투성이라고 하니 .
한숨만 나온네요 ..
도통 믿을 사람이 없는것 같으니 말입니다 ..
윤희님 .
내일이면 가을빛을 볼수 있을까요 .~~
신청곡 . 이선희 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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