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오랫만에 글을 올려요
오늘 여동생의 신혼집에 다녀왔어요
저는 결혼3년차 .. 이제ㅡ20개월된 딸이 있구요 , 동생은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색시랍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민 예쁜집에서 다정하게 사는 동생부부를 보니
내가 엄마도 아니면서 왠지 마음이 찡하기도하고 참 좋네요
그래도 주부 생활 선배라고...ㅋ 반찬도 몇가지 만들어주고왔어요
그리고~ 지금은 라디오를 많이 듣지 않는 동생 부부에게
꿈음을 소개했답니다..아마도 오늘 꼭 들을꺼에요
동생 예원이, 제부 영석씨 언제나 서로 아껴주며 사랑하며살기를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꿈음도 ...ㅎ 함께 들으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신청곡은... 결혼식때 축가로 제친구가 불렀던
박정현의 달아요- 를 신청해요 소개가 된다면 아마도 동생부부도
꿈음의 왕팬이될거에요....ㅎ
그럼 비오는 토요일밤 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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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신혼집
유예인
2010.09.11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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