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윤희씨..
오늘은 제 아내의 서른 네 번째 생일입니다.
저와 동행하게 된지는
음..7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7년동안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예쁜 두딸과, 듬직한 아들 한명이 늘었으니 말입니다.
한명도 고마운데 세명의 아이를 낳아주고
잘 양육하고 있으니 어찌 고맙지 않겠나요...
고마운 마음 아침에 표현했지만
윤희씨 방송을 통해서 다시한번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아마도 사연이 소개된다면,
그 시간쯤에는 케익에 초를 켜놓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껏 절 믿고 따라와 준데 대하여 너무 고맙고
이젠..옆에서 동행할수 있기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최성수"씨의 "동행" 부탁드립니다...
PS : 귀여운 제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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