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
작가님
PD님 .. 메리 추석 ~~~~~!! 이래요
하루,하루가 벌써 한가위를 맞이하게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소슬바람이 살랑이더니
하늘에 뜨는 해,달,별들도 맑고 곱게 빛이 납니다
아홉번째의 달에 가을이 들이차니
남은 2010년이 자꾸 아쉽고
후회스런 마음들도 많이 들고 하는 이즈음
부모,형제,가까운 이웃, 보고팠던 이들을
만나는 설레임에 가슴 가득했던 시름은 잊고
마음의 근심 다 놓고,기쁜 마음 하나로
오로지 풍성한 마음 하나로 맞이하는
한가위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고향 들녁에 초롱거리는 하늘 바라다보며 기쁘고
마을 어귀 감싸고 도는 들꽃향기에 기쁘고
반가운님들 마음 씀씀이에 또 기쁘고 , 기뻐
진 다 빠지고 , 허기진 몸과 마음을
한껏 재충전하는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오고,가는 귀향길,귀성길에
무탈 하시기를 바라옵고
한가위 내내 즐거움과 행복한 마음들만이
가득하시기를 아울러 바래봅니다
신청곡 .. 브라운 아이즈 . 버얼써 일년 /
JK김동욱 ..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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