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빗방울이 내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허윤희 님..이사랑 안성범 커플이예요..^^

이번추석은 유난히 두근두근 추석이 될것 같아요..
9개월 동안 뱃속세상에 길들여 있던 우리 행복이가
세상에 나올 때가 되었거든요..

오늘이 예정일 인데..아직 배안에서 소식이 없네요..ㅡ.ㅡ;;
어떻게 하면 이 험난한 여정을 헤쳐나와 제 3 셰계로 나갈지 머리를 굴리면서 설계를 하고 있나봐요..ㅎㅎ 엄마만 믿고 따라 오면 될것을 말이죠..ㅎㅎ

추석 연휴에는 담당 의사님이 휴가를 떠나시는데 내일은 꼭 엄마 아빠 품에 안겼으면 좋겠어요..

아내와 우리 행복이에게 홧팅하라고 응원해 주세요..

행복아~ 얼른얼른 아빠랑 만나장~^^

노래 신청합니다.
넥스트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