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예전 타 라디오 자정에 방송하시던 때부터 열심히 들어온
25살 대학생입니다. 당시에는 제가 대입준비를 하느라
하루하루 참 정신없이 지낼 때였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윤희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매일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사랑하는 제
여자친구를 위해서에요. 여자친구에게도 제가 이 방송을 추천해서
밤에 데이트를 하지 않는 날이면 항상 각자 꿈음을 집에서 듣거든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하려 합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신청합니다.
사실 그녀에게 제가 이 노래로 프로포즈도 했거든요^^
저희 커플에게 참으로 각별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아,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저희 커플에게 더 부페 선물도 주신다면
정말정말 좋을 것 같아요. 윤희님 방송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끝나는 날 없이 오래오래 방송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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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그리고 신청곡.
김현민
2010.09.25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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