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오스트리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중에 같이 갔던 친구와 약간의 트러블이 있고
여행사진을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이제 약 5개월이 지나..
예전 사진들을 보니.. 좋은 기억만 남는거 같네요..
그래서 추억은 좋은 것만 남는건가봐요..
가끔 운전하면서 듣던 꿈음을..
방안 침대에서 지난 여행사진을 보면서 함께하니 무척 좋네요..
평상시 꿈음 선곡과 허윤희님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참 맘에 들어요..
저두 좋은 곡을 꿈음 가족과 같이 듣고 싶은데..
이렇게 글 올리는게 흔치 않은 일이라..
막상 신청할 곡이 떠오르진 않네요..
요즘 밤공기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구여..
지난 여행사진 한장 올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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