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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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못 본지 5년째네요..
윤주영
2010.09.28
조회 32
5년전 오늘..
사고로 가장 친한.. 소위 말하는 베프를 잃고 말았습니다.
모든게 믿기지않고 멍하기만 했던 5년전 오늘..
지금도 모든게 꿈만 같게 느껴집니다.
수정아, 잘 있는거지?
항상 니 몫까지 두배로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다짐하지만..
삶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오늘 하루 유난히 네 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였어..
보고싶다~~



중학교때 어울리며 함께 불렀던,
스쿨버스의 '꼬깔모자 속의 거울' 이라는 노래를 혹시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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