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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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들
김진우
2010.09.27
조회 38
요즘 날씨 얘길 안 할수 없네요. 그냥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맘 절로 듭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진우 입니다.

뭘해도 좋을 듯한 이 날씨, 이 계절 - 책보기 ,영화보기, 운동, 등

산, 음악듣기, 특히 "cbs 라디오듣기" ㅎㅎ



욕심을 버리고 다 내려놓으면 어떤가요? 가끔은 마음 편하죠.

그런데도 허전한건 왜 그럴까요? 덜 내려 놔서, 덜 비워서 그럴까요?


그 '수양' 이라는게 뭔지.. 얻는건 뭔지... 남는건 뭔지...

내가 편하면 그만인지... 아닌지... 답도 없는ㅇㅇㅇㅇㅇㅇㅇㅇ

윤희씨! 노래 신청드릴께요.

'좋은 목소리' 잘 간직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아가에게, 빗물, 한줄기 빛 - 송골매

아쉬움 - 신촌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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