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얘길 안 할수 없네요. 그냥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맘 절로 듭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진우 입니다.
뭘해도 좋을 듯한 이 날씨, 이 계절 - 책보기 ,영화보기, 운동, 등
산, 음악듣기, 특히 "cbs 라디오듣기" ㅎㅎ
욕심을 버리고 다 내려놓으면 어떤가요? 가끔은 마음 편하죠.
그런데도 허전한건 왜 그럴까요? 덜 내려 놔서, 덜 비워서 그럴까요?
그 '수양' 이라는게 뭔지.. 얻는건 뭔지... 남는건 뭔지...
내가 편하면 그만인지... 아닌지... 답도 없는ㅇㅇㅇㅇㅇㅇㅇㅇ
윤희씨! 노래 신청드릴께요.
'좋은 목소리' 잘 간직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아가에게, 빗물, 한줄기 빛 - 송골매
아쉬움 - 신촌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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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들
김진우
2010.09.27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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