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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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들
정요환
2010.10.01
조회 22
듣는 것보다 보는 것에 갈수록 익숙해져가는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멍하니~ TV와 컴퓨터 앞에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적어도 꿈,음을 듣고 계시는 분들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겠죠^^
분명히 해야 할 일들이 있음에도 말이에요ㅋㅋ
오늘은 이번 한주는 이것만큼은 꼭 해야지라고 다짐을 내 자신과 몇번이나 했건만 이번 한주는 커녕 오늘하루의 다짐도 지켜내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물론 해야 할일 중에는 공동체에 속해 있기에 내 마음이 내키지 않지만 해야 할 일이, 있고 가기 싫은 길이 있다고 해도 가야 할때가 참 많이 있지만 말이에요!
차라리 모르고 간다면 가겠지만, 세월이 그것들을 알아가게 함으로 인해 마지못해 내가 계획하지 않았지만 해야 할 일들도 있는것 같아요!
그러나 다시금 10월이 된 금년 2010년 다시금 힘을 내렵니다!
아직도 두달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어느새 우리 귀가에 익숙한 캐롤들이 들려지는 그날이 곧 오겠지만 다시금 꿈음 식구들과 함께 내 자신과 약속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가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또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저 또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기 때문이에요! 나도 옆에 있는 이에게 영향을 받지만 나 또한 이왕이면 다른 이에게 내 안에 있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기 때문입니다!

꿈음 식구들도 계획했던 일들 다시금 생각하셔서 이제 글씨색이 바래진 일기장에나 적어놓았던 그 계획들을 다시금 꺼내봐야 남은 시간들 동안 해야 할일들을 정리하고 다시금 시작해 보면 어떨까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이문세 가을이 오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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