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허리 아프시면서 많이 우울해 하십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늘 어린 소녀마냥 밝고 즐거웠는데
허리가 아프니돌아다니시지도 못하고
그래서ㅡ 집에 계시는데 집은 어머니에게 잘 안맞는 곳인가요 어머니는 밖에 나가 친구들 만나고 맛있는 것 사드시는 걸 좋아하는데..
어머니랑 같이모처럼 영화보러가자했는데 허리 아파서어찌보냐 하시니
인터넷으로보여드렸네요
어머니가 이제 또 다른 제목을 말씀하시니 계속 인터넷 영화를보여드리다가 어머니 잠안오시는 시각에 이 프로그램을 고정시켜드렸네요 어머니가 새벽 3시경에 주무시는 걸 들었어요
우리 어머니 기분 좋게 어머니 이름 한번 불러주세요
진 연자 정자 쓰시는 어머니
72세 우리 어머니
행복하시고요 허리 얼른 나으세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아 쿠키 어머니 드리고 싶네요
조미옥
2010.09.30
조회 2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