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다 남편이랑 잠깐 말싸움이 있었는데 참 서럽내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당황스러웠어요 말이라는게 사람 기분에 따라 참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하는거 같아요 별말 아닌거에 가슴 뭉클해지는 제가 오늘따라 슬프네요 울 사랑하는 아들 석범이! 범이 모르게 눈물을 훔쳦지만 그래도 좀 미안해요 범아 ! 아빤 밉지만 울 범이는 사랑해 지금 예쁘게 쿨쿨 잘 자고 있는 아이얼굴이 참 예쁘네요
신청곡 D.J DOC 리멤버 듣고 싶은데 틀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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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요 ...
김정순
2010.10.03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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