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처음 들어와 봅니다.
지금 흘러나는 노래에 귀가 솔깃하여서 내 귀가 멈춰지더군요.
오늘 가족과 함께 생일파티 했어요.10월 5일 저의 생일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동네 공룡 고기에 가서 쇠고기 부페먹고 왔어요.
고기도 많이 먹고 간단히 축하 파티도 하고 아이와 함께 건배도하면서 맘편히 마니 마니 먹고 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비가 제법 많이 오더라고요.아마도 하늘에서도 저희 생일을 축하해 주듯이 말이예요.
요즘은 하는 일이 좀 힘들고 생활도 어렵지만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준
가족과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더 맛있는 음식과 좋은 선물 사준다는 남편의말이 정말 감동받았거든요...
저는 오늘 식사만도 정말 고마웠는데 말이예요.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과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비 온뒤에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는데요.건강조심하세요.신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