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수원에 사는 김태일이에요~~^^
태어나서 이렇게 라디오 게시판에 사연과 신청곡을 남겨 봅니다^^
몇달전만해도 학원에서 애들 가르키고 집에 돌아오면서 즐겨 듣던 라디
오 프로그램이였어요...지금은 제 꿈을 이루기 위해 학원일을 그만두
고 PD 준비하려고 해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희 어머니 55번째 생신이라 이번에 선물을 못해드리고
태일이표 미역국으로 대신 했습니다~~~ㅎㅎ태어나서 처음 끊여봤거든
요...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지만...ㅎㅎ
어머니 생신 목소리가 너무나 예쁜 허윤희님께서 축하한다고 해주시면
너무나 감동하실것 같아요..어머니께서...^^
그리고 예전에 어머니께서 컴퓨터 카페 만드는것을 배우시면서 배경음
악으로 김범수의 '하루'를 신청해요~~~^^카페 만드시고 어머니께서 하
루종일 김범수의 '하루'를 틀으시고 집안일을 하셨던게 기억 나네요^^
꼭 부탁드리요..김범수의 '하루'요
마지막으로 이여사님 항상 건강하시고요...감사해요^^제가 PD되서 첫월급으로 어머니와 약속했던 꼭 일본 온천 꼭 보내드릴께요..사랑해요^^
꿈과 음악사이 포에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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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사랑하는 이여사님 생신 입니다..꼭 읽어주세요
김태일
2010.10.02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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