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어제 사정으로..
보내주신 선물을 오늘 오전에야 받았습니다...
소중한 선물 잘 쓰도록 할께요...^^
가을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것도 은은하면서도 넉넉하게요...
이럴 땐 가슴이 더더욱 뿌듯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따뜻한 찻집에서 차 한잔 곁들이면서...
옛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그런 밤입니다..
이문세의 기억이란 사랑보다
신청곡 하나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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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 토요일 저녁...
김성룡
2010.10.02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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