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저는요 요즘,
서늘한 가을바람과 함께 기분좋은 저녁을 보내고 있답니다.
윤희씨는 어떻게 지내시나요? 잘 지내고 계시죠~
아참참...윤희씨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혹시, 트위터 하시나요?
이게..참 대세더라고요~ 내가 트위터 할일이 뭐가 있겠어~
이러면서 그냥 지나치곤 했었는데 얼마전 휴대폰을 바꿨고,
최신사양을 자랑하는 그녀석은 트위터를 하도록 안내하더라고요~
근데요, 트위터를 통해 라디오 참여도 가능한거 아시나요?
뭐랄까,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 두녀석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거 있죠
스마트폰으로 이제 윤희씨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니깐요~
트위터에서 윤희씨를 자랑할 수도 있고요~

점점 세상이 디지털화되는데 조금은 서글프기도 하지만,
지킬건 지켜가면서 발전시키는 것도 나쁠 것 같지는 않아서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유지한채 디지털 문명을 마주하는 것,
뭔가 신기하고 즐거운 체험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쭉~~ 트위터에서 꿈음 소개 하려고요!
트위터에서 꿈음식구들을 만나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우리 팔로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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