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일 예정일이 다가오니 점점 떨리고 무섭습니다
첫째때는 시간이 해결해주려니 하고 12시간 진통했는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그때의 진통했던 기억으로 잠을 설치고 있네요...
둘째를 임신하고 이것저것 많은 일을 겪어서
늘 미안한 맘이 가득하답니다.
이제 몇일 있으면 만날 울 둘째...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나자고
태어나면 엄마가 더 잘해주리라 다짐해봅니다
신청곡...인순이 거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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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 4일전...
한지은
2010.10.03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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