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님 ..
앗~! 며칠전까지 기억했던 친구 생일을 그만 깜박 했습니다 .
꼬옥 챙겨 주리라 .. 했건만
아이들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라는 이유로 말입니다 .
시험을 제가 보는것도 아닌데 .. 쩝~~
나이듦에 왜이리 건망증이 심해져만 가는지
아침에 나가려면 3층을 기본 3번은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
자동차키 .
핸드폰 ,
지갑 ...등등 을 한꺼번에 못챙기고 ㅠㅠ
윤희님 ..
약속을 해놓고 앗~ 깜박했다 . 하면 건망증이지만 .
어~!! 그런 약속이 있었나 .. 하면 치매증상 이랍니다 .
가스렌지를 켜놓았나 ? 잠그었나로 시작해서
되돌아선 잊고 사는 .이가을에 .
정신 바싹 차리고 있었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
가을이 눈깜짝 사이에 갈꺼 같아서리 ...
늦었지만 . 생일 축하해주고 싶네요 .
늘 ~~ 건강 하고
이 좋은 계절 가을에 생일인걸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입니다 ..
사랑은 계속해서 나눌 때에만 유지될 수 있다.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행복은 그 어디에도 없다.
다른 사람과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이야말로 우리를 진정 행복하게 한다.
축하곡으로 ..
성시경 .. 거리에서 .
임지훈 .. 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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