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벌써 저희부부가 결혼한지 3주년이 되는 날이랍니다.
우리 부부의 마음을 아는듯 오늘은 날씨가 정말 맑고 깨끗하네요~

아침부터 오늘은 뭘 할까? 어떤 이벤트를 해줄까 생각해보았지만..
갑자기 하려니 시간적, 장소적 제약이 많아

이렇게 사연으로 나의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사랑하는 나의 부인~ 나성희 양~
지금껏 우리가 만나서 행복했던 10여년의 시간들 그 이상으로 더욱더 행복하게 살아요~ 세상의 모든것을 다 줄수는 없지만,
다 줄수 있도록 노력하는 남편이 될게요~ 사랑합니다.!^^*

신청곡 부탁드려도 될까요?
예전에 제가 집사람에게 불러주었던 노래인데요~

큰바위 얼굴의 "공주님" 신청할게요~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