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누나!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공부한다고 지방에 내려가면서 자연스레 라디오 듣기도 어려워지면서
사연도 역시 올리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새학기도 시작되었고, 알바도 하면서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러면서도 하루하루가 힘드니 집에 들어가면
그냥 꿈속으로 들어가게 되죠. 꿈과 음악사이에서 전 꿈 속으로 가버렸죠^^;;
오늘 사연을 보낸 이유는...
정말 처음으로 제 친구중에서 꿈음을 듣는다던 제 친구인
은혜라는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사연을 남긴답니다.
항상 감사하고, 늘 칭찬을 아껴주지 않는 친구덕분에 하루하루
힘을 낼 수 있는 힘이 되지않나 생각한답니다.
바나나와 딸기를 좋아하는 은혜가 이 방송을 들을지는 모르지만요...
이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음악선물도 같이 보내주세요^^
윤건 의 1집중에 홍대앞에 눈이 내리면 부탁드립니다.
이제 곧 눈이 올것만 같은 날씨가 오겠죠?
오늘도 춥던데요... 윤희누나도, 친구 은혜도...
그리고 꿈음 식구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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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그대에게...
최진
2010.10.05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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