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어서 가끔 소중함을 잊고 삽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쉽게 웃음짓고 용서하면서 사랑하는 가족에게는
사소한 일로 짜증내게 되네요.
뒤돌아서면 후회할걸 또 그렇게되네요.
항상 옆에서 다독여주고 든든한 버팀목이기에 오늘은 사랑한다고 꼭 말하렵니다.
승원아빠 사랑해요. 아들들 엄마가 사랑해.
신청곡- 김동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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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무심했어요.
박수경
2010.10.09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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