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인 생일에 맞춰 생전 처음 라디오에 사연보냈는데
방송을 탈줄이야!!! 두서 없이 쓴말 핵심만 뽑아주신것도 너무 감사하고
라디오에서 제이름 나오는 순간부터 머리가 멍해지면서 길옆에 차세워놓고 쫑긋 들었어요 애인도 많이 놀라고 ㅎㅎ
올해 2월에 차사가지구 우연히 듣게 된 방송인데,
윤희님의 차분한 목소리와 편중되지 않은 선곡으로
우리애인도 항상 10시되면 93.9로 라디오 맞춰 버려요
아무튼 좋은 방송 항상 쭉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정민규
2010.10.09
조회 3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