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신동민 입니다.
처음 꿈과 음악사이에를 들은것은 군대에서 밤에 라디오를 듣던중 아주 편안한 목소리와 좋은 노래들로 인해 듣게 되었고 이후로는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저의 첫 여자친구에 대한 고마움 때문입니다,
저는 많지 않은 나이지만 늦은나이에 연애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는데 24년만에 그 문을 똑똑 두들겨준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늦은나이에 시작한 연애, 그러기에 서툴고 미숙하고 이해하지를 못합니다.
회사에서 늦은 시간에 일이 끝나기 때문에 자주, 못 만나기 때문에 서운한점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전화를 할때나 문자를 할때 짜증한번 안내고 웃어주는 그녀.
일주일만에 봐도 계속 웃으며 미숙한 저를 이해해주는 그녀가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말을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내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들어온 첫 손님. 그분과 평생을 같이하고 싶습니다.
단비야 사랑해~^^
윤희시 방송 정말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신청곡 윤하의 빗소리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