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에 남편생일이라고 사연 올린사람입니다.
중고등학교때도 안해본 사연 올리기를
서른이 되어 해보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평소엔 2시간 방송이 너무 빨리 지나갔는데
그날은 참 시간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11시 반쯤 사연이 소개되니 신기했어요.
녹음을해서 다음날 남편에게 생일선물로 보내니
감동이라고 많이 고마워했습니다.
사연소개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종종 소소한 이야기 많이 올릴께요.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이제사 글 올려요.
이은희
2010.10.08
조회 2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