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힘들지만 열심히 하루 하루를 살면서 퇴근 후 제가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윤희님의 꿈음을 같이 들으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위해주는, 그래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윤희님.
저에겐 아주 짧은, 두시간 꿈음을 같이 듣는 시간이 지난 이 시간이 너무나 싫습니다. 더 많은 얘기와 더 많은 걸 그사람에게 주고 싶은데...
야속한 시간은 왜 그리 빨리 지나가는지...
이제 매일매일 꿈음 시작만 기다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비록 대놓고 얘기는 잘 못하지만 꿈음 게시판을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이 이젠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비록 꿈음은 끝났지만...잠깐동안의 그사람과 함께 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기나긴 하루를 갈음하고, 내일을 기약하렵니다.
이승철 그런사람 업습니다 신청드릴께요.
제겐 세상에서 하나뿐인, 너무나 고마운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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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박장표
2010.10.08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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