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가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 애청자입니다.
제 목소리랑 비슷하다고 해서(아이고.죄송.^^)
한 번 듣고 싶었는데
제가 워낙 할머니같은 사람이라 10시면 잠을 이기지 못해서.
늘 밝고 뜨거운 열정이 부러운 제 친구, 두은미.
요즘 잠깐씩 힘들어 하는 순간들이 많아졌네요.
작은 것에도 크게 기뻐할 줄 알고
삶에 감사할 줄 아는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루시드 폴의 '알고 있어요.'
이 노래가 지금 이순간 너를 따듯하게 감싸준다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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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에게 보냅니다.
김선영
2010.10.11
조회 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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